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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트리 대장암 검진키트 기업, 체액 기반 암 검진 토탈케어 기업으로!

by 인포왕 블로그 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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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Tect® Cancer 제품군 EarlyTect® Colon Cancer대장암 보조진단을 위한 체외진단용 제품 EarlyTect® Lung Cancer폐결절환자 대상 폐암 보조진단 제품 EarlyTect® Bladder Cancer혈뇨환자 대상 방광암 보조진단(Triag

genomictree.com

 

 

 

'얼리텍-C' 라는 혁신적인 대장암 조기 진단 키트를 만든 회사로 유명하죠. 하지만 지금은 단순히 대장암 진단에 머무르지 않고, 상상 이상의 '체액 기반 암 검진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바이오마커 발굴을 통해 체외 진단 시장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충족시킨다

 

 

비침습적 암 검진의 중요성 증대와 정밀 의료 기술의 발전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지노믹트리는 이러한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어요.

'얼리텍' 플랫폼을 활용한 암종 포트폴리오 확장입니다. 이미 대장암 진단 제품으로 기술력을 입증했죠. 여기에 멈추지 않고, 소변 기반 방광암 검사 제품('얼리텍-B'), 폐암 보조진단 제품('얼리텍-L') 등 다양한 암종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간편한 검사로 다양한 암을 조기에 잡는다!'라는 신념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글로벌 시장 선점 및 생산 능력 확충입니다. 지노믹트리는 미국 등 선진 시장에 진출하여 핵심 제품들의 상용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려 합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오리온홀딩스와의 합작사를 통해 대규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죠. 또한, 늘어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연간 180만 건의 검사 처리 능력을 갖춘 생산 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습니다.

진단부터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플랫폼' 구축입니다. 단순한 진단 제품 판매를 넘어, 다양한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의료기관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암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 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단순히 '진단 키트 회사'가 아니라, '첨단 유전체 기술을 기반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암 검진 솔루션 리더'가 되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노믹트리의 신제품/서비스 출시: '얼리텍' 삼각편대 구축과 비침습 검사의 혁신!

 

 


 '얼리텍' 브랜드로 대장암, 방광암, 폐암이라는 '삼각편대' 를 구축하고 있다는 소식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지노믹트리의 신제품 출시는 '비침습적(Non-invasive) 검사'의 정확도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암 검진 방식이 가진 불편함과 낮은 정확도라는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신제품은   '얼리텍-B (소변 기반 방광암 진단 검사)'  입니다. 지노믹트리는 기존 대장암 진단에서 쌓은 DNA 메틸화 바이오마커 기술을 방광암으로 확장했습니다. 특히, 소변을 기반으로 방광암 여부를 진단하는 '얼리텍-B'는 질병관리청의 유전자검사 항목으로 승인받아 국내 검진센터에서의 판매 길이 열렸습니다. 기존 방광암 검사가 가진 침습적인 불편함을 해소하고,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주목해야 할 신제품은   '얼리텍-L (폐암 보조진단 검사)'  입니다.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높은 암종이죠. '얼리텍-L'은 혈청과 기관지세척액을 활용하여 폐암 여부를 확인하는 보조진단법으로, 기존 '세포진' 검사에 비해 획기적으로 높은 민감도(민감도 80% 이상)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제품이 상용화되면 국내에서만 연평균 61만 명에 달하는 폐암 검진 대상자에게 새로운 진단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 번째 혁신적인 서비스는   '체외 분자진단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  입니다. 지노믹트리는 단순히 제품을 국내에 출시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미국에서 '얼리텍-BCD' 분석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시장에서는 오리온홀딩스와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K-진단 기술'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신제품 및 서비스 출시는 지노믹트리가 '대장암'이라는 단일 암종을 넘어, '다중 암종 진단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체외 진단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지노믹트리의 기술 및 R&D 소개: 'DNA 메틸화' 기반 암 조기 진단의 과학!

 


지노믹트리가 어떻게 'DNA 메틸화'라는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지 그들의 기술 및 R&D 역량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볼까 합니다. 암 세포가 흘려보낸 극미량의 흔적까지 잡아내는 놀라운 기술!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지노믹트리의 기술 및 R&D 핵심은 바로   '암 특이적 DNA 메틸화 바이오마커 발굴 및 고감도 측정 기술'  이라는 두 축에 있습니다. 이 기술들이 극초기 암 진단을 비침습적으로 가능하게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기술은 'Methyl-Discovery™ (메틸화 바이오마커 발굴 엔진)' 입니다. 암 발생 초기 단계에서는 혈액이나 소변 등 체액 속에 암 세포에서 유래한 DNA 조각(ctDNA)이 매우 극미량으로 존재합니다. 이 DNA에는 정상 세포와 달리 '메틸기'라는 화학 물질이 비정상적으로 붙어있는데(메틸화), 이 메틸화 패턴은 암에 매우 특이적입니다. 지노믹트리는 자체 개발한 i-MAGIC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플랫폼을 활용하여, 특정 암을 높은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DNA 메틸화 바이오마커 후보군을 효과적으로 발굴합니다.

두 번째로 주목해야 할 기술은  'Linear Target Enrichment (LTE)-qMSP (고감도 정밀 측정 기술)' 입니다. 체액 속에는 극미량의 암 세포 유래 DNA와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상 세포 유래 DNA가 섞여 있습니다. 이 미세한 차이를 감지해내지 못하면 조기 진단이 불가능하죠. LTE-qMSP 기술은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메틸화된 바이오마커만을 선택적으로 증폭하고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고감도 정밀 측정 기술입니다. 이 독보적인 기술 덕분에 지노믹트리는 경쟁 제품 대비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확보하여 정확한 암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GTPlex™ PyroSeq 등 다중 동시 진단 플랫폼' 입니다. 지노믹트리는 하나의 검사로 여러 종류의 유전형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암 진단 외에도 감염성 질환 등 다양한 분야로 분자 진단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 노력은 지노믹트리가 '비침습적 암 조기 진단' 분야의 기술 표준을 선도하고,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